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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성친화도시 충주, 행복바우처 지원

[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여성 농어업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과 문화체험을 통한 행복한 생활을 위해 2016년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행복바우처 사업은 세대원 합산 농지소유면적 5만 ㎡ 미만인 농가를 대상으로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공연, 병의원, 이ㆍ미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병원, 약국, 미용원, 목욕탕ㆍ찜질방, 화장품, 영화관, 공연 전시장, 서점(온라인 제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 신청은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거주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드는 3월부터 발급되며, 자부담 2만을 포함한 16만원 한도 내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시는 전년 대비 149명 증가한 4천572명을 대상으로 6억 4천 8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행복바우처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및 충주시 농정과 농정기획팀(☏850-5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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