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동 율한의원 착한가게 560호 가입

[불교공뉴스-청주시] “올 한해 주변 모든 분들이 좋은 기운을 얻기를 바랍니다.”

율 한의원(원장 김광성, 청원구 율량동 소재)이 지난 2일 충북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판 전달식에서 김광성 원장은 “ 환자분 한분 한분의 아픔과 고통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줄 수 있는 한방주치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며 캠페인 동참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다산의 상징이자 원기를 보호하는 한약재인 밤을 의미하는(栗)자를 따서 명명한 율 한의원은 불임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모아이한의원 그룹의 일원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충북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에는 병원, 약국, 부동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율한의원의 참여로 도내 착한가게는 560곳으로 늘었으며, 이 중 한의원은 7곳 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곳은 충북모금회(238~9100,9200)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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