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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이 오는 202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4일 오후 3시께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충북도립대학교 운동장에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북도립대학교가 주관하고 충북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기공식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박형용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202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38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축 학생생활관은 198실 393명이 수용 가능하도록 지어질 예정이며, 도서관과 식당, 다목적 강당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