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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비상주단체로 선정된 ‘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의 창작 초연 작품인 ‘그날 이야기 장터’를 9월 4일

충북 옥천군은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비상주단체로 선정된 ‘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의 창작 초연 작품인 ‘그날 이야기 장터’를 9월 4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그날 이야기 장터’는 1919년 3월 1일 옥천군 이원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소재로 그날 우리네 장터에서 벌어졌을 만세운동을 상상하며 창작국악공연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1장 그날의 시작, 2장 장터, 3장 그날 이야기 3가지 테마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바구니춤과 장구품, 소고춤 등으로 시끌벅적한 장터의 분위기를 표현했고, 장터에 모인 군중들이 만세를 외치던 순간은 북 난타와 창작 살풀이, 아리랑 합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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