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환경친구들
옥천군 소정리에서 보은으로 가는 대청로 오르는 초입부터 굴박스 좌우측에 진입도로 주변에 온통 쓰레기 입니다.
새벽 5시30분 부터 3시간 동안 20마대 자루의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른 팔이 마비가 왔습니다.
오늘처럼 깨끗한 모습으로 오랜시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국민의식 수준이 이정도 인가요~?
아기 기저귀 부터 #음료수 병, #페트병, #음료수 캔, #담배 갑, #꽁초는 무더기 투기, 온갖 생활 쓰레기가 악취와 함께 썩어가고 있네요.
내 집에도 이런 쓰레기를 버리는지 ?
국토가 내 집과 똑같은 정원인데~
오늘부터 라도 양심을 버린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사진을 보고 반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천 수만번의 집게질을 하면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더욱 확산 시켜야 한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우리의 소중한 금수강산을 보존하고 지켜야 합니다.
잘 아끼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나부터 실천 하겠습니다.
내가족을 돌보듯이 자연보호 환경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