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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아침 6시 부터 옥천 매동로 매화1길 교동유통 앞 시내버스 정거장 주변도로에 차량에서 떨어진 스치로폼 한 조각이 몇 일전 떨어져

9월 12일 아침 6시 부터 옥천 매동로 매화1길 교동유통 앞
시내버스 정거장  주변도로에 차량에서 떨어진 스치로폼 한 조각이 몇 일전 떨어져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환경친구들

오늘 새벽 그곳을 지나다가 너무 놀라서 2시간을 줍고 또 줍고 했지만 역부족이다.

마을 사방에 조각이 되어 수풀을 덮고 날아 다니고 있지만 마을 사람들은 강건너 불보듯 지나친다.

자기 가족의 몸속으로
스치로폼 조각들이 들숨날숨을 통해 흡입되고 있는데!

교동유통 주변에는 쓰레기 소각흔적 음료캔, 생활 쓰레기가
너무 많아 함께 청소를 요청하러 갖지만 아무도 없다.

식품유통 회사 근처가
너무 더러워 실망하고
다시 방문하여 시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6개의 마대자루에 수거한  쓰레기가 가득하다.

오늘도 반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