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2일전 지난 10일 청소한 곳을 자전거로 돌아보고 왔습니다.
환경친구들(EFG)
어느 한곳도 깨끗한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지 않네요.
이곳저곳에 휴지를 버렸고, 음료수 캔, 각종 패트병, 담배 갑, 담배꽁초, 비닐류, 집에서 가져다 버린 쓰레기 봉투 등등
차를 타고 가면서 버린
흔적의 쓰레기들이 이리저리 뒹굴뒹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 꼼꼼이 줍기로 혼자 약속하고 돌아와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무단투기 근절방법 정부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벌금과 구류)
싱가포르 처럼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오물투척하면 벌금과 구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예외를 두지 않는 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