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오전8시 연휴 마지막 날! 밤부터 새벽까지 소나기가 지나가고 쾌청한 아침이다
아침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육영수 생가 앞 인도에 도착했다.
어제 밤늦게 청소한 보람도 없이 은행이 떨어져 엉망이다.
다시 절에 돌아와서 송풍기를 메고 인도 및
도로변에 은행과 낙엽을 40분 동안 바람으로 날려 보냈다.
세면을 하고 자전거 타기 운동을 시작 하다가 오른손과 어깨가 아파서 포기를 했다.
그러나~^^!
창밖으로 아름다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어 아름답다.
인도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
한사람의 노력으로 밝은 세상, 깨끗한 지구를 지킬수 있다.
자연보호 나부터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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