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가볼만한 곳, 강변공원에서 힐링
교동 직지천변 둔치에 자리 잡은 ‘김천 강변공원’은 1950년대부터 축산농가의 입주 후,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의 민원 발생으로 외면 받아왔으나, 1998년부터 축산 농가를 이주시키면서 일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생태계를 복원한 수변공원은 인공수로와 어소형 블록 설치로 어류의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지 천과 김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조각공원을 거쳐 강변공원까지 이어지는 강변 산책로와 공연장, 분수, 운동시설, 정자 등을 설치함으로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공원으로 시민 방문이 많은 공원이다.
다양한 조각품과 아름드리 소나무와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산책 공원이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체력 단련장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공원 내 인공수로를 조성하여 여름에는 계곡처럼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바닥 분수대의 물놀이는 아이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한다.
인공계곡 주변의 크고 높은 나무들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