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함께, 미래로!”
옥천군청년센터 ‘청년이랑’ 개소식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 자립을 지원할 거점 공간인 옥천군청년센터 ‘청년이랑’의 개소식을 2025년 4월 9일(수) 오후 3시, 옥천읍에 위치한 청년센터 현장에서 개최한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73
이날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지역 청년단체 관계자, 주민 등 이 참석하여 청년센터의 출범을 축하한다.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 청년 활동 사례 발표,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 주도 프로그램 운영 방향도 함께 소개한다.
‘청년이랑’은 옥천군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상담실, 창업지원 공간, 다목적실, 소모임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 정책 안내, 취·창업 지원, 문화 활동,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공간, 청년이 꿈을 이루는 공간이 바로 청년이랑”이라며 “청년이 살고 싶은 옥천, 돌아오는 옥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이랑’은 향후 청년 주도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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