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큰잔치
- 청소년·어린이 초청, 화목한 가족 노래자랑(4인 이상 가족 가산점)
- 녹화방송 안내: 유튜브 k축제tv (구독자 33만6천명)
2025년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오전 10시부터 대성사 특설무대에서 봉축 대법회 및 제18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회, 2부 산사음악회 – 화목한 가족 선발 노래자랑, 3부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4부 대성사 신도회 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친 뜻깊은 날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된다.
※ 특별한 초청공연: 향수예술단 우쿨렐레 앙상블. 이은주 외9명
특히, 2부 화목한 가족 노래자랑은 청소년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져, 가족 간의 화합과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전체 어린이 풍선 아트 선물제공)
3부에는 ‘그려안그려 최은혜TV’로 잘 알려진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강사의 흥겨운 노래교실이 진행되며, 4부에는 대성사 신도회 신도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번 산사음악회를 위해 대성사 신도회(회장 오영순), 관음회(회장 김경자), 거사림회(회장 유정현)에서 화장지, 주방세제, 어린이 우산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점심 공양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성사는 옥천군과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 운동도 펼치며, 현장 가입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매사찰로 널리 알려진 옥천 대성사는 지난 2005년부터 덕원혜철 스님 주도로 선남선녀 인연 맺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예약 상담을 통한 회원 가입 및 성혼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까지 수천 쌍의 인연을 성사시키며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협약을 맺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매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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