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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동주택 화재예방 스티커 배부

   


[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관내 파라디아아파트를 시작으로 화재예방스티커 5종을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증평소방서는 지역 내 아파트 31개소를 직접 방문해 외출 전 확인해야 하는 다양한 화재예방 수칙들을 담은 스티커 등을 배부한다.

스티커에는 ‘외출? 잠깐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전기·가스·난방기구의 전원차단 등 안전 확인을 했는지 묻는 문구가 포함됐다.

또한 추락위험, 물건 놓기 금지, 화재 시 벽 파괴 스티커를 함께 배부함으로써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인 가스레인지, 전기장판, 전기코드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아파트 피난탈출구 확인사항을 담아 주민들의 화재안전 의식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송정호 증평소방서자은 “최근 3년간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했다며, “작은 불씨로부터 큰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관내 공동주택 화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 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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