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추웠다가 날씨가 풀리고 다시 추워지기 시작 하는 등 기온차 변동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우리 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000명당 3.9명으로 유행기준에 미치지는 않으나 전국이 12.1명으로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감염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우리나라인 경우 주로 11월에서 다음해 4월 사이에 유행이 발생되는데 2015~201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1,000명당 11.3명으로 이 기준보다 의사환자가 많으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증상을 함께 보인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여 도민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행 시 취약계층(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서는 가급적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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