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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의연 과장, 연구개발국장 승진

   
 


[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홍의연 과장이 정부 인사에 따라 1월 13일자로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으로 승진했다.

홍의연 국장은 1958년생으로 1982년 5월 1일 농촌지도사시보로 충북 제원군농촌지도소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1987년 충북농촌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겨 농업경영분야 기술지도업무에 전념하였다.

이후 1992년 정부 시책에 의해 연구직으로 전환하여 연구사로서 도농업기술원에서 농업경영, 생물공학분야 연구에 전념했다. 2006년 8월 농업연구관으로 승진 연구기획팀장, 포도연구소장, 작물연구과장을 역임한 후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연구개발국장으로 승진했다.

홍 국장은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으며, 청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에서 농학사를, 충북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고추 생산농가의 기술적 효율성 분석 연구)를 취득했다. 가족으로 부인 최경순(56세)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도청 정기인사에서는 박승렬 행정지원과장이 인사교류에 의해 진천군으로 복귀했고 경제정책과 변영규 팀장이 행정지원과장으로, 홍성택 포도연구소장이 작물연구과장으로, 김영호 대추연구소장이 친환경연구과과장으로 각각 승진하여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업무 적성과 특기에 따른 인력배치로 개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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