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촌,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불교공뉴스-괴산군] ㈜신선촌(대표 조병해)는 지난 13일 괴산군을 방문하여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선촌은 장학금 후원 외에도 지역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영화관’ 행사를 개최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조병해 대표는 “괴산군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괴산군민장학회의 장학금은 지역 우수 인재의 외지 유출을 방지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돼 2014년 100억 조성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2016년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명문대 재학생 장학금 지급, 기숙사비 지원, 심화학습반 운영비 지원, 중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 지급함은 물론 장학사업 홍보 및 우수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괴산군민장학회는 민간후원금 40억원을 포함하여 107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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