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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람과경제,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기관

   


   


[불교공뉴스-청주시] (사)사람과경제(옛 충북사회적경제센터)는 충북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으로 재선정돼 3년 위탁계약을 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국 16개 통합지원기관 중 상위 30%(4개소)를 선정해 3년 위탁계약한다.

사람과경제는 최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재찬 사람과경제 상임이사는 “이번 3년 위탁 계약과 표창은 충북 사회적경제 현장 주체들의 노력과 협동의 결과”라며 “열악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과경제는 지난 2012년 1월 설립, 충북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4년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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