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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천시, 제설 우리가 책임집니다

   
 


[불교공뉴스-제천시] 2016년 1월 14일 기습적인 강설로 도로와 인도가 눈길로 변하자 교동 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단원들이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팔을 걷었다.

10여 명의 단원들은 새벽부터 인도용 제설기를 동원하고 눈 치우는 장비를 동원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서 주요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출근시간 이전 모두 마쳤다.

또한, 이병한(장락 10통장)통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덤프트럭에 모래살포기와 제설장비를 장착하고 교동과 장락동관내를 운행하면서 제설작업에 나서 1월15일 오전10시 현재 전 구간에 소통이 원활하도록 했다.

한편, 교동 지역 인도제설작업을 마친 자율방재단원들은 제설기를 가지고 시내지역 인도제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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