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삼오 족구동호회는 1월 9일 오전 10시 무지개어린이공원에서 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오 족구동호인 30여명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 모두가 사고없이 안전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고사를 지냈으며, 참여한 주요 내빈이 시축을 했다.
한편 무지개어린이 공원 내 족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 포장, 배수로 정비, 휀스를 설치해 조성했다.
아울러 새롭게 조성된 족구장은 앞으로 족구동호회는 물론 용암2동 주민들의 체육시설로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상근 삼오 족구동호회장은 ”앞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친목과 화합 속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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