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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성도서관 매주 수요일 “도서관 속 영화관” 운영

[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 부설 산성도서관은 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문화가 있는 삶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16년도에도 『도서관 속 영화관』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 연계하여 운영한 2015년도 『도서관 속 영화관』은 가족 단위 관객의 높은 호응으로 산성도서관의 대표 문화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2016년의 시작인 1월은 13일 “주먹왕 랄프(전체관람가, 101분, 우리말녹음)”를 시작으로 20일 “귀를 기울이면(전체관람가, 111분, 우리말녹음)“,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은 ”제보자(12세관람가, 114분)“를 상영한다.

월별 상영예정작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 공지사항과 산성도서관 1, 2층 게시판에 안내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상영 시간(19시) 맞춰 시청각실로 입장하여 관람하면 된다.

산성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속 영화관을 통해 문화를 즐기고 누리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십진분류표와 연계한 영화 선정으로 영화 관람과 더불어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분류의 의미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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