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원예·과수 125억 투자
[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화 대응을 위해 원예 특작분야 29개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124억 8,885만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115억 4,683만 원보다 8.1% 증가한 규모로 시설원예 분야에 최근 농자재 가격상승과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에너지절감용 다겹보온 커튼과 순환식 수막시설, 하우스 신규설치,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난방시설 보급, 양액재배시설, 무인방제기, 환경개선 사업 등에 94억 원을 투입한다. 과수분야는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시설현대화와 SS기, 동력제초기, 고소작업차 등 노력절감 생산 장비와 토양개량제, 농약대, 과실신선도유지제 등에 14억을 투입하고, 잎담배 경작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과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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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전통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설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 수산물 제조·가공업소, 수입업체, 백화점, 중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수산물 판매업소와 수족관 시설을 갖춘 활어 판매사업장, 통신판매업소, 횟집, 일식, 낙지전문점 등 수산물 전문 음식점이 대상이다. 중점 단속품목은 설 명절 성수품(조기, 명태, 굴비, 옥돔, 문어, 병어 등 수산물)과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특정품목(갈치, 고등어, 뱀장어, 낙지 등), 일본산 수산물(참돔, 가리비, 우렁쉥이, 홍어, 꽁치 등),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 등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9개 어종, 통신판매업소, 식염 판매업소 등이다. 단속내용은 △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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